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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호환잉크와 정품잉크 비교 (C4844 계열)
유용한 정보 이야기 | 2011.11.01 12:30

엡손 호환잉크에 대해 설명하면서(2011/10/31 - [유용한 정보 이야기] - 엡손 73N 카트리지 잉크가 안나와야 정상이다?)
정품잉크도 비교해드린다고 했는데 엡손 정품은 카트리지가 없어서 우선 만만한 HP로 작업했습니다. ^^
오른쪽에 HP정품 카트리지를 가지고 생산한 재생카트리지이며 오른쪽이 중국에서 수입한 HP 호환잉크입니다.


정품과 호환잉크의 차이점은 정품은 가운데 보시면 고무로 된 펌프가 있는데 호환카트리지는 펌프가 없습니다.
이 부분이 호환잉크과 정품잉크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보시면 되며 추가적인 내용은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정품은 펌프로 잉크를 공급하기 호환처럼 공기가 들어갈 수 있는 공기구멍(HOLE)이 필요가 없습니다.
판매하고 있는 상품 상세페이지에도 명시했지만 정품/재생 카트리지만 사용하다가 호환 카트리지 사용하시는 분이
간혹 실수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저 테이프를 제거하지 않고 사용할 경우 잉크가 헤드로 들어가지 못해 헤드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씰링테이프를 제거하면 위 사진처럼 큰 구멍이 뚫려 있으며 충격시 잉크가 거꾸로 새어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품을 분해 해보겠습니다. 분해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칼로 하단의 캡 부분에 붙어 있는 스티커를 제거하고
잡아당겨 빼내시면 됩니다.


오른쪽이 잉크를 충전했던 주입구며 가운데가 펌프, 왼쪽이 프린터 내부에 있는 헤드와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실제 정품은 오른쪽에 보시는 것처럼 고무패킹이 아니라 구슬처럼 생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쉽게 빠지지는 않습니다. ^^
(나사못이나 나선형으로 파인 드라이버로 빼내시면 됩니다.)


다른 카트리지에 비해 잉크 주입이 쉬워보이지만 중요한것은 잉크 주입 후 들어간 공기를 다 빼주셔야 합니다.
실제 고객분들이 하기에는 약간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이며 이부분에서 제대로 공기가 빠지지 않은 경우 카트리지 잉크가
정상적으로 헤드쪽으로 가지 못해 출력이 안되거나 헤드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잉크사요의 경우 재생카트리지 생산시 석션기(Suction)를 통하여 잉크를 완전히 제거하고 한번에 일정량의 잉크를 주입합니다.
주입 후 펌프 안쪽의 공기를 제거하기 위해 일정량의 잉크를 추가로 빼내어 공기가 남아 있지 않도록 작업 합니다.


내부는 위 사진처럼 비닐팩으로 되어 있으며 잉크가 소모되면 공기가 들어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팽창했던 팩이 납작
해집니다. 위에서 보여드린 저 고무펌프가 잉크를 헤드쪽으로 밀어 넣게 되는데 엡손 호환잉크의 경우 펌프가 없고
단순히 기압을 통해서 잉크를 헤드에 주입합니다. 가장 차이점이자 가장 큰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 제 의견을 말씀드리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다음으로 넘어 갑니다. ^^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1회 출력시 너무 많은 장수를 출력하게 되는 경우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큽니다.
이는 정품 카트리지를 사용해도 동일하며 카트리지에 잉크가 제대로 공급이 안되거나 헤드에 무리(열로 인한 손상)
갈 수 있습니다. 호환 카트리지는 공급방식이 다르다보니 조금 더 주의를 하시고 사용하셔야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문제가 발생한다는 뜻은아니며 저희도 수십장 수백장씩 한번에 뽑아 봤지만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만 이러한 이유로 그리고 이러한 패턴이 누적이 되면 어느 순간에 탈이 날 수 있다는 겁니다.


호환 카트리지 입니다. 라벨을 제거 하지 말라고 적혀 있네요 ^^


무시하고 뜯어 보겠습니다. 가느다란 선으로 잉크가 들어있고 왼쪽의 네모난 칸에는 잉크가 담겨져 있습니다. 모든 잉크가
네모난 칸에 모여 있다가 헤드로 보내집니다.


앞쪽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


헤드와 연결된 부분은 엡손 호환잉크와 동일하게 고무패킹이 되어 있어 잉크가 새는 것을 막아 줍니다.


초음파로 부착이 된게 아니라 단순히 조립된 상태(?)여서 생각보다 쉽게 개봉 했습니다.
공기가 들어가는 구멍에는 스펀지로 되어 있어 잉크가 새어 나오는 것을 막습니다.


그럼 어떻게 되어 있는지 뜯어 보겠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많은량의 잉크가 들어 있습니다.
현재 해당 카트리지를 사용하는 프린터는 단종이 된것으로 알고 있으나 구하실 수 있으면 이 보다 좋은 프린터는 없으실
겁니다. ^^  NO.02 카트리지 사용하는 C6180, C5180 등 기종도 정말 좋은 모델입니다.


바닥에 난 구멍들 보이시나요? 이 부분을 통해서 잉크가 각 칸 사이로 이동합니다. 오른쪽 상단 4칸중 아래 부분 2칸은 
구멍이 아닌 상단에 난 틈을 따라서 잉크가 이동합니다.


바닥에 난 구멍이 뒷쪽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바닥에 구멍이 없는 칸은 위 사진처럼 위쪽의 틈으로 잉크가 이동합니다. 왜 이렇게 만들어 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되면 저 칸을 넘지 못하는 일정량의 잉크는 사용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헤드와 연결된 노즐 부분입니다. 이 부분드 금속메쉬로 되어 있습니다. 엡손과 동일한 방식입니다.

아래 부분은 제가 개인적인 생각으로 따로 읽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

재생카트리지 수요가 늘어나면서 정품제조회사에서는 비정품 카트리지 사용시 출력매수가 떨어지거나 프린터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하면서 테스트한 결과를 증거로 광고를 합니다. 물론 출력매수가 떨어질 수 있으나 위 카트리지처럼 직접 제조한
카트리지가 아닌 일반적인 HP,삼성 카트리지의 경우 정품제조회사의 제품을 그대로 사용하는데 프린터에 어떠한 무리가 가는지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출력매수의 경우 가격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며 재생카트리지의 최대 단점은 정품과 비교했을 때
품질이 일정하지 않다는 것 뿐입니다. 급하게 사용해야 하는데 인식이 안되면 참 난감하겠죠..

정품 제조회사에서 사용하는 단어 중 정품(Genuine)과 비정품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합니다. 이유는 비정품의 경우 사람들이
인식하기에 사용시 문제가 있는 제품으로 많이 인식을 합니다. 문제는 정말 비정품, 비순정품에서 제품중에 품질이 나쁜 제품들이 시장에 유통되고 있어 더욱 더 비정품에 대한 인식을 안좋게 만들고 있다는 점입니다.

잉크사요나 잉크사요처럼 재제조를 하는 업체의 경우 비정품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비정품 카트리지가 아닌
재생카트리지 또는 호환(Compatible) 카트리지라고 합니다. 잉크/토너 카트리지가 아닌 카메라를 예를 들어보면 카메라를 생산하는 회사 중 캐논, 니콘등에서 사용 가능한 카메라 렌즈, 배터리, 악세서리 등을 생산하는 third party 회사들이 있습니다.
잘 알려진 탐론, 시그마 렌즈와 메츠(Metz)의 플래쉬가 대표적인 예이죠. 이런 회사 생산되는 제품을 비정품이라고 부르지는
않습니다. 이처럼 재생카트리지/호환카트리지도 비정품이 아닌 정품과 동일한 기능을 하는 호한 카트리지라고 생각을 하셨으면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HP와 캐논 등 거대 기업에서 호환 제품을 사용함에 있어서 발생되는 문제까지 책임져야 할 필요는 없지만 마케팅을위해 비정품 제품은 무조건 안좋다고 몰아 간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캐논은 일부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기도 합니다)

간혹 재생과 정품을 차이를 잘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좀 더 쉽게 설명을 드리면 새자동차와 중고자동차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새자동차도 문제가 있어 리콜되거나 수리받는 경우도 있듯이 전혀 사용하지 않은 정품카트리지도 문제가 생겨
교환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고자동차의 경우 기존에 운전하던 드라이버의 차량관리상태나 운전 습관에 따라 동일한 모델이라고 하여도 전반적인 상태에서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문제가 발생할 소지도 충분히 있습니다. 그렇다고 중고자동차가 가다가
폭팔하지는 않으며 문제가 발생할만한 부분은 점검을 하고 판매를 합니다. 재생/호환 카트리지도 기존의 사용자의 출력패턴이나 환경에 따라 어느정도 품질 차이가 있으며 이중 재생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잉크사요에서도 선별하여 작업을 합니다. 재생 카트리지도 사용하는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중고자동차처럼 문제가 발생할 소지는 있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재생업체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까지 일일이 체크하거나 보상을 해줄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중고 자동차를 인수받은 드라이버가 어떻게 관리하고 운전하느냐에 따라 차량 상태가 더 악화되느냐 유지되거나 좋아지느냐 하는것과 같은 이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품을 사용하든 재생/호환 카트리지를 사용하든 모든 결정은 사용자 스스로가 내려야 할 부분이지만 알고 구매하는 것과
모르고 구매하는거에 대한 차이는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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