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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이야기] 잉크사요 재생토너 AS 교육
사무실 이야기 | 2011.02.26 13:21

2011년 2월 19일, 잉크사요에서 재생토너 AS교육을 받고 왔습니다. 

잉크사요는 재생 잉크 카트리지 전문 생산업체로 토너 카트리지에 대해서는 직원들이 생산자만큼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 AS 상담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공장장님께서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재생 토너에
대해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재생토너 분해는 Q7553으로 했습니다.


양쪽 옆의 나사를 제거하면 손쉽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다만 나사 이외 다른 부속도 있으니 부속이 어디에 있는지
잘 기억해야 합니다~^^)


CLT-409, 407 기종과 같이 드럼이 분리형이고 폐토너통이 따로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카트리지는 토너
파우더(가루)가 들어있는 공간과 폐토너가 들어가는 공간으로 나눠집니다.

그래서 분명히 안쓴건데 무겁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폐토너 무게 때문입니다.

위에 보시면 폐토너가 한쪽으로만 쏠려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문서 출력보다는 동일한 문서를 여러장
출력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이런경우 일반적인 문서 출력하는 환경에서 보다 문제가 발생할 확율이 높습니다.
모든 기계장치들이 그렇지만 어느 한쪽만 쓰면 그쪽만 마모가 되어 문제가 발생하는 것과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롤러의 경우 검은색이나 위와 같은 색깔로 되어 있는데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하얀색으로 바뀌게 됩니다.
따라가 AS가 도착했을 때 중량체크 이외 롤러 부분을 확인 함으로써 사용자가 얼마나 출력을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 출력불량시 위와 같이 페이지를 요구하는데 테스트 페이지가 없는 경우 이렇게 직접 테스트 페이지를 출력하여
불량 원인을 파악합니다.

재생토너 불량의 경우 원인이 다양합니다.
 1. 칩이 있는 제품은 프린터에서 칩을 인식 못하는 경우 이는 칩자체 문제이거나 프린터 펌웨어 업데이트로 재생칩을
인식 못하는 문제
2. 제조회사 내부 생산 담당자의 교체
3. 운송간 충격에 의한 파손 (내부 부품 파손, 이음새 부분의 들뜸)
4. 고객의 사용습관에 따른 불량 (스테플러, 이면시 사용)
5. 교체 부품의 문제(롤러, 드럼, 파우더)
6. 온도로 인한 출력 품질 저하

재생토너를 구매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격입니다. 문제는 일부 고객분들은 재생토너를 사용하면서 정품과 같은 품질과
안정성을 바랍니다. 재생토너도 사용에 큰 문제는 없지만 재생토너의 경우 사용되는 부품, 토너 파우더, 분해와 조립,
포장(정품 포장과 재생포장차이) 등의 이유로 정품과 동일하게 출력물이 나오기는 어렵습니다.
부품도 가격별로 다양하고 토너 파우더도 고급파우더인지 저가의 파우더인지, 포장의 경우 포장재 , 완충재의 종류에
따라 불량율도 달라집니다. 낮은 가격에 맞춰 생산을 하면 품질이 떨어지고 가격을 높이면 수요가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저희 같은 유통업체나 생산업체 모두 절충안을 찾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분해된 토너의 경우 일차적으로 남아 있는 토너를 제거 합니다. 사진에는 안나와 있지만 제거 후 각 부품들은 알코올 등을
이용하여 세척을 합니다.


1차적으로 블로어로 토너 파우더만 제거한 카트리지 분해 사진입니다.


제가 교육을 받으면서 가장 궁금했던 부분과 고객분들께 보여주고 싶었던 부분은 바로 저울입니다. 전화 받으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다 사용한 카트리지를 보내주시고서 안쓰셨다고 하는 분들입니다. 다 사용한 폐카트리지가 포장으로
바로 들어가는 일은 있을 수 없으며 있다고 하여도 경력 2~6년이나 되신 분들은 저울이 없어도 들어만 보고도
빈건지 토너가 들어 있는건지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 사용한 토너를 사용안했다고 하시는 분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우선 사용량이 많습니다. 주문내역을 보면 동일한 제품을 2~4개월마다 주문을 합니다. 또한 혼자서 사용하지 않고
공용으로 사용합니다. 이렇게 되면 저울도 없는 상태에서 어느 카트리지가 새거인지 어느 카트리지가 다 사용한건지도
모르고 무조건 안나온다고 해서 보냅니다. 그리고 다 사용했다고 하면 절대로 안썼다고들 하십니다.
어느분은 처음부터 아에 들어있지도 않은것을 보낸것 아니냐고 하기도 하십니다.

위에 보시는 저울의 경우 각 카트리지마다 세팅값이 있어 자동으로 올려 놓기만 하면 총중량과 AS중량이 스티커에
출력이 되어 나옵니다. 임의로 중량을 적어서 출력하는 것도 아니고 동일한 모델이라고 하여도 총중량이 다르기 때문에
임의대로 적을 수도 없습니다. 또한 초기 단계도 아니고 포장 바로 전단계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빈 카트리지가 나가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불량은 생산단계에서 1차적으로 걸러내고 유통단계에서 파손등으로 인한 불량이 없도록 저희도 포장재 또는 택배박스
의 교체등을 통하여 개선할 것이며 위와 같은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더 강력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많은 내용을 한번의 교육으로 얻을 수는 없지만 재생토너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을 알 수 있어 고객분들께 좀 더
깊게 AS처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재생토너를 직접 사용하시는 고객분들께서 궁금해 하셨던 부분을
사진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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